The immunogenicity and reactogenicity of Td booster vaccination in Korean preadolescents, aged with 11-12 years old

Received :5 October 2008, Accepted :27 October 2008 Address for correspondence :Jin Han Kang, M.D. Department of Pediatrics,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, Incheon St. Mary's Hospital, #665 Pupyung 6dong, Pupyung-gu, 403-720, Incheon, Korea Tel :+82-32-510-5672, Fax:+82-32-503-9724 E-mail :[email protected] This study was supported by research funds from Korea Food & Drug Administration (KFDA) 였고 6) , 1990년대 중반에 소련 연방이 붕괴 후 독립된 국가에서 소아의 DTP 백신 접종율이 저하되면서 성인 디프테리아가 반복 적으로 돌발 유행되어 성인 연령에서 디프테리아 면역유지가 중 요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7, 8) .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Td 백신의 추가접종 필요성이 부각되었고, 실질적인 Td 백신의 접종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전세계적으 로 Td 백신의 1차 추가접종을 14-16세 연령에서 중학교 입학 전 11-12세로 전환하는 추세가 확산되었다. 11-12세 연령에 Td 백신의 1차 추가접종을 하는 것은 디프테 리아와 파상풍에 대한 가장 경제적인 방어 수단이며, Td 백신의 접종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. 따라서 우 리나라에서도 2005년부터 Td 백신의 1차 추가접종을 입학 후 필 수 예방접종으로 법제화하여 11-12세 소아에 접종을 적극 권장 하고 있다. 그러나 국내에는 2003년 이후에 Td 백신이 도입되어 국내 11-12세 소아에서 Td 백신 추가접종의 면역원성과 안전성 평가